컨테이너 하역과 선박 연료인 액화천연가스, LNG 공급을 동시에 하는 작업이 부산항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 BNCT부두에 접안한 프랑스 선사 컨테이너선에 화물을 싣고 내리면서 해상에서 선박을 이용해 LNG 270톤을 공급하는 실증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동시 작업은 하역으로 선체에 진동이 생기는 상황에 LNG를 공급해야 해서 쉽지 않은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0914144730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